최진원 젠스타메이트 대표가 지난 6일 서울 중구 사무실에서 서울경제신문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최 대표는 상업용 부동산 전망에 대해 “4월까지만 해도 금리 부담과 거래 가뭄으로 투자심리가 위축됐지만 최근에는 일부 매도자들이 관망하던 자산을 시장에 내놓기 시작하면서 거래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서서히 살아나는 분위기”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특히 우정사업본부의 6000억 원 규모 코어플랫폼 펀드 출자와 국민연금의 7500억 원대 블라인드펀드 조성 등 대형 기관들이 본격적으로 자금을 투입하면서 침체됐던 상업용 부동산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고 덧붙였다.

출처 : “상업용 부동산 전문성, MSCI도 인정했죠” (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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