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현하기엔 쑥쓰러웠지만 마음속으로 칭찬하고 싶었던 동료를 소개하는 젠메인의 지치지 않는 릴레이, 바로 칭찬 릴레이 입니다!
월 마다 선정되는 조직문화 캠페인을 통해 숨겨왔던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고 있는데요.
2025년 2월의 주인공은 바로 LM1팀 이경준 대리님입니다. 선정 사유는 모두를 웃게 해주는 친화력, 책임감 있고 빠른 업무 능력, 정이 넘치는 따뜻한 성격 이었습니다. 아래에 선정 소감을 통해 이경준 대리님을 알아보러 가시죠!
Q. 2월 칭찬릴레이 주인공에 선정되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자기소개와 소감 한 말씀 부탁드릴게요.
안녕하십니까, LM1팀 이경준 대리입니다.
입사한 지도 어느덧 1년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아직 부족한 점도 많고 배워야 할 것도 많지만,
유능하신 팀장님과 팀원분들 덕분에 어려움을 극복하며 업무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회사 생활과 업무를 하며 서로에게 건네는 따뜻한 말 한마디와 인사는 상대방에게 미소를 전하고,
회사 생활을 더욱 즐겁게 만들어주는 가장 중요한 덕목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제가 먼저 환한 미소와 진심 어린 인사를 건네는 직원이 되겠습니다.
저의 긍정적인 에너지가 직원분들께 전달되어, 조금이라도 더 행복한 하루하루를 만드는데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임차팀 홍순하 주임님의 선택으로 칭찬 릴레이에 이름을 올리게 되어 대단히 영광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직 부족한 점이 많지만, 하루하루 정신을 바짝 차리고 출근하며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주임님께서 저를 선정해주신 것은 앞으로 더욱 잘하라는 격려와 응원의 의미라고 생각합니다.
그 마음을 잊지 않고 앞으로도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Q. 최근 가장 즐거웠던 기억이 있다면요?
최근 안국역 근처의 서순라길과 윤보선길을 다녀왔습니다.
평소 레트로 감성과 독특한 분위기를 가진 카페, 맛집, 공방, 갤러리 등을 좋아해 자주 찾고 있습니다.
가깝고 이미 잘 알려진 곳이지만, 방문할 때마다 마음에 여유와 안정을 찾을 수 있어 특별한 매력을 느낍니다.
특히 겨울이라 봄과 가을에 비해 사람이 적어 더욱 조용하고 한적한 분위기를 즐길 수 있어 좋았습니다.
저처럼 소소한 행복을 찾고 싶은 분들께 서순라길과 윤보선길을 추천드립니다.
천천히 걸으며 주변을 둘러보고, 숨겨진 보석 같은 공간들을 발견하는 즐거움을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Q. 하루를 힘내기 위한 주변의 맛집을 한 곳 소개해 주세요.
종각역 먹자골목에 위치한 “이고집쭈꾸미”를 추천드립니다. 제가 점심 식사로 자주 찾는 곳인데,
특히 점심 특선 메뉴인 삼겹쭈꾸미 + 양푼알밥이 매우 인상적입니다.
칼로리가 낮고 단백질이 풍부한 쭈꾸미와, 적당한 지방감을 더해주는 삼겹살의 조합이 훌륭합니다.
특히, 쭈꾸미와 삼겹살 볶음을 양푼밥에 비벼 드시면 감칠맛이 배가 됩니다. 여기에 깻잎, 무쌈, 콩나물, 날치알을 곁들여 쌈을 싸 드신다면 더욱 풍부하고 조화로운 맛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Q. 마지막으로 동료 직원 분들에게 한마디!
2025년이 시작된 지 벌써 한 달이 지났습니다. 날씨는 여전히 춥고 차가운 칼바람이 불어와 몸과 마음이 움츠러드는 계절입니다.
업무를 보시다가도 잠시 시간을 내어 따뜻한 곳에서 몸을 녹이며 휴식을 취하시길 바랍니다.
머지않아 우리에게 따뜻함과 생기를 불어넣어줄 봄이 찾아올 것입니다. 봄을 마음껏 만끽하며 새로운 에너지를 가득 채우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으로 소감을 마치며, 다음달의 주인공을 기대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