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상업용 부동산 서비스 전문기업 젠스타메이트 관계사 에비슨영코리아 컨소시엄(에비슨영코리아·에스원·삼정KPMG)이 여의도 핵심 업무권역 ‘현대차증권빌딩’의 매각 주관사로 선정됐다.

현대차증권빌딩은 서울시 영등포구 국제금융로2길 28에 있다. 지하 6층~지상 20층, 연면적 4만439㎡(약 1만2233평) 규모다. 현대차증권과 신한펀드파트너스, 스타벅스 등이 들어서 있다.

코람코자산운용은 2020년 약 2660억 원에 이 건물을 매입했으며, 최근 금리 인하 기대감과 여의도 내 오피스 매물 감소 등 여러 상황을 고려해 매각을 추진하는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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