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nstarMate 모범사원들이 한국빌딩협회에서 주관하는 일본 국제교류 협력단에 참가하였습니다.

이번 일정은 일본빌딩협회연합회 및 동경빌딩협회가 추천하는 일본 내 최근 리모델링 및 준공된 최첨단 빌딩들을 직접 방문하고, 상업용 부동산 개발 및 운영의 생생한 정보들을 들을 수 있었는데요.

다양한 사례들을 벤치마킹하고 국내 빌딩 산업 발전에 기여할 방법을 고민하는 시간이었다고 합니다.
모범사원으로 선정된 PM5팀 임정환 차장의 기행문으로 교류 분위기를 생생하게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I  “한국빌딩협회의 일본 국제교류에 참여하게 되었을 때, 처음에는 익숙함을 느꼈습니다.
    2시간 남짓의 짧은 비행시간, 안전한 치안, 친절한 사람들 등 일본은 이미 수 회 방문해본 곳이었기 떄문입니다.
   하지만 일정을 마치고 돌아오면서, 일본은 저에게 단순한 익숙한 곳이 아닌 새로운 발견의 장이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 PM5팀 임정환 차장

1일차

    • 오다이바: 인공섬에 자리한 오다이바는 20년 전 방문했었는데 외부는 많이 진화했지만 내부는 첫 방문과 유사했습니다.
    • 요코하마 랜드마크타워: 전망대에서 바다를 매립한 계획 도시를 내려다 볼 수 있었습니다. 도로 및 항만의 곡선을 활용하여 시민들의 이용도와 심미성까지 사로잡았다고 느꼈습니다.

2일차

    • 다카기 빌딩: 다카기 빌딩 대표님의 PT를 통해, 목재와 철골조를 결합한 독특한 건축 방식과 면적의 최대 활용도를 고려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 아자부다이 힐즈: 오피스, 리테일, 주거 공간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복합 공간으로 시설의 운용성을 넘나들며 운영 관리에 대한 값진 배움의 기회가 되었습니다.

3일차

    • 닛코와 동조궁: 일본의 문화재 보존 능력과 관광 활용 전략을 배우고, 역사적 가치 보존에 대해 배웠습니다.

4일차

    • 고베 지진센터: 지진 및 쓰나미 대비 시설을 체험하며 자연재해 대비의 중요성을 절실히 느꼈습니다.

5일차

    • 도지하마 타워: 아직 공사 중이었지만, 안전 관리와 멋진 전망을 확인했습니다.
    • 혼마치 산케이 빌딩: 자연스러운 업무 공간과 휴게 공간, 건물 내외부 소통을 위한 독창적인 설계를 경험했습니다.

마무리
4박 5일간의 일본 국제교류를 통해 ‘스케일’과 ‘서비스’라는 두 가지 주요 개념을 배우고 성찰했습니다.

    • 스케일: 도쿄의 거대한 규모, 프라임 빌딩의 웅장함, 오랜 역사를 가진 문화재의 크기 등을 통해 일본의 뛰어난 관리 능력을 경험했습니다.
    • 서비스: 빌딩 종사자와 길거리 점원의 세심하고 배려하는 서비스 태도를 보고, PM 업무에서도 고객과의 소통 방식을 개선해야 한다는 점을 깨달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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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가치를 유지보존하고 강점을 개발하며 혁신을 추구하는 일본의 모습은 개인적, 직무적 발전을 위한 중요한 시사점이 되었습니다. 이 같은 계기를 지원해준 회사에도 감사하며 더욱 발전하겠습니다.


기행문을 읽어보니 일자에 따른 국제 교류의 생생함과  배움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더욱 성장하고 싶은 직원과 그 열정을 지지하며 교육을 지원하는 회사의 선순환적 활동으로 보여지는데요. 
다음에도 이같이 유익한 활동이 있다면 블로그를 방문하신 여러분과 소식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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