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스타메이트 그룹은 매년 말 ‘경영전략회의’ 시간을 갖는데요. 경영전략회의는 당해 본부별 실적을 점검하고 한 해를 마무리하는 자리이자 내년을 어떻게 준비하고, 어떤 비전을 품고 나아갈지 방향성을 제시하는 행사입니다.
올해는 지난 18일 서울 강서구 메이필드호텔에서 ‘2025년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습니다.
한 해의 성과를 되돌아보고 미래를 그렸던 1부 행사 📊
행사는 이날 오후 1시부터 시작됐습니다. 1부 행사는 각 사업부,본부 별 발표로 진행됐습니다. 총 10개 부서가 한 해의 성과와 내년도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각 부서는 단순히 숫자와 결과를 넘어, 중장기적인 목표, 방향성 등을 공유했습니다. 앞으로 5년 뒤 젠스타메이트 그룹의 미래가 기대되는데요?📈✨
2부 행사는 빛나는 젠스타인을 위한 시상식 🏆
1부 행사 후 참석자들은 메이필드호텔에서 준비된 만찬을 즐기고 동료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어진 2부 시상식에서는 한 해 동안의 뛰어난 성과를 거둔 부서와 직원들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습니다.
업적 우수부문에서는 물류LM사업부가 최우수 부서로, 물류PM사업부와 임차팀은 우수 부서로 선정돼 상금을 받았습니다.
‘올해의 모범사원’으로는 자산운영3팀의 문대진 이사님과 사업혁신팀의 남연정 과장님이 선정돼 상금과 해외 연수 기회를 포상으로 받았습니다.
공로상은 PM5팀의 이화식 이사님, 자산운영4팀의 윤태상 팀장님, PM2팀의 하나윤 과장님, 물류PM1팀의 장동혁 대리님이 각각 수상하며 상금과 기념패, 상장을 받았습니다.
수상자들에게는 동료들의 축하와 응원이 이어졌고 행사는 수상자들의 소감을 들으면서 마무리됐습니다. 👏✨
2025년에는 환골탈태한 독수리처럼 🦅
1부 행사를 마친 후 최진원 대표님의 담화 말씀이 이어졌습니다.
올 해로 젠스타메이트 그룹에 입사한 지 30년차인 대표님. 대표님은 독수리의 환골탈태를 다룬 우화를 소개하시면서 창조적 파괴를 통한 혁신의 중요성을 강조하셨습니다.
“독수리는 30년쯤 살게 되면 삶과 죽음 사이 기로에 섭니다.
30년 간 사용해 무뎌진 부리로는 더 이상 사냥을 할 수 없기 때문이죠.
삶을 선택한 독수리는 부리를 스스로 깨뜨리고 새로 부리가 날 때까지 5개월을 기다립니다.
새로 부리가 돋아난 독수리는 발톱도 뽑아 완전히 탈바꿈합니다.
그러면 독수리는 30년을 더 살게 된다고 합니다.
독수리가 스스로의 부리를 깨뜨려 새로운 삶을 얻듯,
우리 젠스타메이트도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고 새로운 비전을 향해 나아갑시다! “
대표님의 담화는 전 임직원들에게 큰 울림을 안겨줬습니다. 2025년, 창조적 파괴를 통한 혁신과 도전으로 더 높이 날아오르는 젠스타메이트를 기대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