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스타메이트가 국내 상업용 부동산 서비스 회사 중 독보적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했다. 지난해 1300억원에 가까운 매출을 올리며 후발주자와의 격차를 벌렸다. 10억원대로 떨어졌던 영업이익도 다시 20억원대로 회복했다.
건설부동산 경기 악화에도 자산관리 부문에서 지속적인 경쟁력을 펼쳐온 점이 주효했다. 업계 최대 규모인 742만㎡의 부동산에 대한 종합 관리를 진행 중이다. 지난해에도 16건 신규 수주를 기록한 데 이어 올해 상반기 중에도 10건 사업을 따낸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