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이 함께한 젠스타메이트의 첫 겨울 사회공헌 프로젝트
지난 11월 17일부터 28일까지 2주 동안, 젠스타메이트는 임직원 모두가 직접 참여하는 사회공헌 캠페인 ‘Re:Clothes(리클로즈)’를 진행했습니다. ESG 경영을 실천하는 일환으로 기획된 이번 활동은 단순한 의류 기부를 넘어 ‘우리의 작은 실천이 지역사회에 어떤 변화를 만들 수 있는가’라는 질문에서 출발했습니다.
🧩 임직원이 만드는 나눔의 흐름
리클로즈 캠페인은 임직원이 사용하지 않는 의류를 기부하면 회사에서 이를 정리·분류해 중구 내 저소득 장애인게 전달하는 구조로 운영되었습니다.
본사 10층에는 누구나 편하게 기부할 수 있도록 의류 수거함이 설치되었고, 외부 사무실 근무자를 위한 별도의 수거·배송 지원도 마련해 전 구성원이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작은 티셔츠 한 장, 겨울 점퍼 한 벌이 모여 ‘젠스타메이트가 만드는 겨울의 온기’라는 메시지를 완성했습니다.
🧡 기부 의류는 어디로 갈까?
이번에 기부된 의류는 서울중구장애인복지관을 통해 중구 지역의 저소득 장애인들에게 전달됩니다.

특히 이 복지관은 중구에서 유일한 장애인 전문 복지관으로,
약 700여 명의 장애인을 대상으로 상담, 진단, 치료, 교육, 직업훈련, 재가복지 등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입니다.
따뜻한 한 벌의 옷이 누군가에게는
‘겨울을 버티는 힘’,
‘일상으로 한 걸음 더 나아갈 용기’가 될 수 있기에, 이번 캠페인의 의미는 더욱 깊어졌습니다.
🌿 ESG 경영의 일상화, 작은 실천에서 시작됩니다
추운 겨울을 앞두고 작은 나눔이 누군가에게는 큰 온기가 될 수 있습니다. 임직원 여러분의 자발적인 참여가 기업의 사회공헌 문화를 정착시키는 힘이 됩니다.
젠스타메이트는 Re:Clothes 캠페인을 매년 정기 프로그램으로 정착시키고,
임직원이 자연스럽게 ESG 경영을 실천할 수 있는 환경을 지속적으로 만들어갈 예정입니다.
올해 함께해 주신 모든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여러분이 건넨 작은 손길이 누군가에게는 겨울을 버티는 따뜻한 온기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