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스타메이트의 활기찬 동호회 문화를 소개하는 시리즈의 이번 주인공은 바로 동호회 ‘올레휠’입니다.
올레휠은 업무로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 야외에서 체력을 기르는 레저 동호회로
‘일잘러는 충전도 잘해야 한다’는 모토에 딱 맞는 동호회라고 할 수 있겠죠?
업무 외 시간을 함께 보내며 동료들과 즐거운 추억을 쌓는 올레휠, 함께 알아볼까요? 🚴♂️
🚴♂️ 올레휠, 그 시작과 변화
2016년 12월, 메이트플러스의 사내 자전거 동호회 ‘舊wheel’로 출발한 올레휠은 올해로 8년 차를 맞이했습니다.
현재 19명의 동호회원이 활동 중이며, 회사 방침에 맞추어 격월로 모임을 가집니다.
기존 ‘舊wheel’은 자전거 라이딩에 활동이 국한된 동호회였지만,
현재의 올레휠은 모든 레저활동을 아우르는 열린 동호회로 탈바꿈했습니다.
이러한 변화로 더 많은 임직원들이 참여할 수 있게 되었죠.
🌄춘천 라이딩, 잊지 못할 추억
올레휠 회원들에게 가장 기억에 남는 활동은 단연 춘천 라이딩입니다. 춘천 라이딩은 코로나 직전까지 매년 여름마다 진행했는데요. 서울을 벗어나 아름다운 춘천의 풍경을 만끽하고, 춘천 명물인 닭갈비까지 맛보는 특별한 시간이었습니다.
장거리 라이딩을 함께하며 서로의 우애를 다지고, 맛있는 음식도 즐기는 여행 같은 라이딩. 단순한 운동을 넘어 동료애를 확인하는 소중한 기회였습니다.
🏞️올레휠, 답답한 사무실을 벗어나는 해방구
업무 특성상 임직원들 대부분이 실내에서 긴 시간을 보내야 합니다.
그래서 임직원들은 야외활동 중심으로 진행되는 올레휠 모임에 올 때마다 답답한 시야가 확 트인다고 합니다.
운동을 통해 체력은 증진되고 스트레스가 해소되는 건 덤입니다.
스포츠라는 공동의 목표를 수행하며 단결력까지 형성하는 일석삼조의 효과,
이것이 바로 올레휠의 매력이라고 합니다.
🤝 예비 회원님께 드리는 한 마디
“저희 동호회는 레포츠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환영합니다!
다양한 부서, 연령대의 동료들과 함께할 수 있는 기회니 부담 없이 문의해주세요.
레포츠를 사랑하는 모든 분들께 항상 열려있습니다! 😊”
이번 올레휠 소개로 동호회의 매력을 조금이나마 느끼셨나요?
다음 시리즈에서는 또 어떤 특별한 동호회를 만날 수 있을지 기대해주세요!
젠스타메이트 블로그는 여러분의 업무뿐만 아니라 삶의 즐거움까지 더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내 문화를 소개합니다.